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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딸 사랑이 넘치네

엄태웅딸 사랑이 넘치네 장난기 가득한 아들과 하루하루를 무사히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직장을 다니면서 달리다 보니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갔네요 최근에~ 전업주부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웬지 떠밀려 그렇게 된것 같지만... 마음이 웬지모르게~ 그냥 편안한게 좋기도 하던걸요~ 일부러 그만둔게 아니라서 지금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라고~가족의 위로속에 요즘 살고 있거든요~ ㅋㅋ 웬지 모를 미안함에~ 조금 뜨금 하던걸요~

슈퍼맨속 아이들을 보다보니 갑자기 아쉬운 마음도 들더라구요 그땐 그랬었구나 하지만 마음속으로 무지 찔리는건 왜일까용~ 어떤 이유로 바쁜일상을~ 살아 왔나 반성도 했어요~ 그래서 둘째아이가 태어나면 여유가 늘어 난게 되는군요 아이의 사랑스런 시간을 간직하고 싶어서요 일요일에 슈퍼맨은 빠짐없이 보는편인데요 >>.<< ㅋㅋ 애교를 부리며~ 아이또한 제 품속으로 파고 들어 옵니다 ㅋㅋ 참 웃기지요~ 엄지온양이 나오면서~그런데요 울음꼬리가 길자 않은것~사랑스런 눈웃음과~ 잘 웃어주는 얼굴의 미소까지~ 옆에만 있어도~ 멘붕이 온다니까요~ 얼마동안은~마법같은 미소에~ 빠져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임신중이신분들께 경험자로서 말씀을 꼭 드리고 싶은건요~ 아이의 옹알이 시절을~ 꼭꼭 즐겨보세요~ 엄마라는 타이틀을 갖는게 무척 힘들었는데요~ 생각을 곰곰히 해보시면요~ 아무리 애써도 다시 돌아오는 시간이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