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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힐링을 위한 드마라 오센!!!

따뜻한 힐링을 위한 드마라 오센!!!

대대로 전통을 이어가고있는 후미진곳에 오래된 요정이 자리하고있다 무지 아름답지만 주당에 게으르기까지한 여주인 오센이 지키고 있는 그곳의 이름은 잇쇼우안 이곳에서 오센과 종업원들이 함께 단단한 믿음으로 뭉쳐 재밌지만 힘들게도 이어나가는 얘기

아버지부터 어머니도 그랬고 조상께 자랑스런 마음으로 하신 것을 감사히 생각하는 그 나라의 분위기가 잘 녹아있는 이 이야기는 비록 드라마이지만 현재를 사는 바쁜 이들에게 깊은 의미를 전달할 것이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아침을 먹을건가 말것인가 점심밥은 무얼 먹어야하는지 저녁은 또 어떻게해야하는지 그러다 항상 간단한 인스턴트나 샌드위치같은걸로 빨리 먹고 치우고나면 갓지은 따뜻한 밥 한숟갈 어머니가 해주는 맛있는 집밥이 갑자기 그리울때가 있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이의 고민이고 소망일 것이다

받기만할땐 모르는 먹기만할땐 미처 몰랐던 그 안에 담긴 정성을 알게되고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느낄 수 있다 오센이라는 이야기가 감사한 이 마음을 일깨워주는지도 모른다

멋진 화면에 정갈하게 차려진 음식까지 눈요기가 즐거운 이 드라마를 보기시작하면 전통이라는 잃으면 안되는 것과 진심에 대해 함께 고심하고 생각하게 해준다

이 이야기에서 또 하나 중요한점은 등장인물 전체가 일할때는 정통의상을 착용하는 것이다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조리복의 아름답고 화려한 자태가 시대에 점점 사라져가는 옛스러움에 대한 그리움을 증폭시킨다 종종 나도 전통조리복을 입고싶다

오늘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식탁을 만들고싶지않은가 당신의 어머니가 내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그런것처럼